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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1 1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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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급 2014년 정기총회 현장.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면서 위기를 넘긴 한국선급이 올해는 결실을 맺을 때라며 흑자경영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선급(회장 전영기)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영기 회장을 비롯한 관련단체와 업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회 정기총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선급의 현안보고를 의결했다.

한국선급은 지난 해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다각화 사업 분야 수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해사업계의 불황과 대형선급들 간 출혈경쟁의 여파로 적자를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비용절감 노력 및 사업구조 조정, 급여 삭감 등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며 지출을 최소화했고 모든 임직원이 힘든 상황에도 묵묵히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그 폭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전영기 회장은 “그 동안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기술영업을 전개해왔고 이제 가시적인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양플랜트, 그린쉽 등 다각화 사업을 더욱 확대해 올해는 반드시 흑자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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