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료전지발전은 2013년 매출 14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19.3%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31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6,163.6% 증가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20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 됐다.
이 같은 실적 증대는 전력 매출과 정부 보조금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REC(신재생공급인증서) 매출이 57억원이나 신규창출 됐기 때문이다. 또한 채무면제이익이 7억원 가까이 발생하면서 순이익 흑자전환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