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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4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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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청와대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합동으로 2014년 미래부 업무추진계획을 17일 보고했다.

미래부는 이번 보고에서 2017년까지 우리경제의 목표를 소득 4만달러, 고용률 70%, 잠재성장률 4%로 설정했다.

미래부가 잠재성장률 4% 견인을 위해 업무보고에서 밝힌 주요 과제는 △창조경제 확산 △ 창조경제 역동성 제고 △창조경제 기반 강화 등 3개 분야의 7개 과제다.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과제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립한다. 바이오, 우주를 주제로 대전, 소프트웨어, 의료를 내용으로 대구에 운영모델을 정립해 우선 2개 이상 개소를 목표하고 하반기에는 단계적으로 전국 확산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으로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의 활성화가 가능한 산업을 제안했다.

세부내용에는 △신재생하이브리드 시스템 △스마트카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5G 이동통신 △subsea 해양플랜트 △인텔리전트 로봇 △실감형 콘텐츠 △맞춤형 웰니스케어 △재난안전스마트시스템 을 포함한 9대 전략사업과 △지능형 사물인터넷 △미래 융복합 소재 △지능형 반도체 △빅데이터 가 담긴 4대 기반산업이 있다.

이 외에도 △비타민 프로젝트에 1000억원을 투자 △글로벌 지향 창업생태계 구축 위한 최대 1억원 창업지원금 △과학기술·ICT신산업 육성 △창조경제혁신역량 강화 △미래대비 역량 강화 산업으로 등의 방안들이 발표됐다.

최문기 장관은 “지난해 미래부가 창조경제의 정책적 틀과 기반 조성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시발점으로 창조경제 확산과 성과창출의 원년이 되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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