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험멜(David hummel) 빅트렉스 회장(사진 맨 앞)이 본사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빅트렉스가 ‘영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조사에서 250개 업체 중 15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버밍험시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기업 명성 전문가들이 실시해 ‘Management Today’ 2013년 12월호에 게시됐다.

빅트렉스는 69.50점을 얻어 센트리카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과 같은 FTSE(영국 파이낸셜타임스증권거래) 100대 기업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항목은 △경영 성과 △재무 건전성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최고 인재 등용·계발·보유 능력 △장기적 투자 가치 △혁신 능력 △마케팅 △공동체의식 △환경문제에 대한 책임의식 △기업재산 사용 등이다.

스티븐 도허티(Stephen Dougherty) 빅트렉스 전략 마케팅 책임자는 “빅트렉스는 원료 제조업체 뿐 아니라 고객들의 적합한 제품 설계와 운영 전략에 협력하는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고객들에게 안정적 제품 제공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PEEK(폴리아릴에테르케톤) 전문제조 업체인 빅트렉스는 1993년 임피리얼 화학 공업사(ICI)에서 설립됐으며 주력상품 VICTREXⓇ PEEK(폴리아릴에테르케톤)와 APTIVⓇ 필름, VICOTEⓇ 코팅, 빅트렉스 파이프™ 등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