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태양전지 등의 기초 소재인 실란(Silane)가스에 대한 시장전망과 안전관리 등 주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계적인 고순도 폴리실리콘 및 실란가스 메이커인 REC실리콘은 오는 2월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오전 9시부터 ‘실란 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 기간에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각지에서 온 실란가스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실란 가스의 속성, 설치, 사고 등의 근본 원인 및 비상 대처 방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와 주제발표를 살펴보면 △제이슨 첸 대만 국립 가오슝 교수(실란 속성) △Crystal Mjelde REC실리콘 엔지니어(실란 패키지 및 비상대응) △Heng Zhu 프렉스에어 박사(실란 공급 시스템 안전) △김경호 대성산업가스 차장(실란가스 처리 및 안전 제어) △Owen Metcalf REC실리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MCS 및 DC 소개) △Denis Rufin 에어리퀴드 박사(실란시장 수요 및 공급) △Eugene Ngai Chemically Speaking LLC(실란 테스트의 역사) 등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따로 없으며 선착순으로 웹사이트(www.eventbrite.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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