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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4 13: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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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다섯번째부터)한진현 산업부 차관, 오창관 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 등 참석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업계가 새해 창조경제를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4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업계, 발전사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진현 산업부 차관은 신재생에너지업계의 애로사항과 업계의견을 청취하고‘창조경제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통해 신시장을 창출해 신재생업계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들은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언급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창조경제를 통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 활성화를 통한 내수와 수출의 균형발전 등의 이행에 적극 동참할 것을 표명했다.

간담회에 이어 신재생에너지업계와 발전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신년인사회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 정부와 업계는 세계 속의 선진한국을 위한 첫 걸음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성장을 통한 창조경제의 실현에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한진현 산업부 차관은 축사에서 “업계의 적극적인 투자와 수출로 국내 신재생에너지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다만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투자여건이 악화되고 각종 규제 등으로 국내보급이 정체됨에 따라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창조경제에 걸맞는 새로운 신재생 패러다임을 담은 ‘제4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신재생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산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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