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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3 16: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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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등 특수사고 발생시 빠른 대응을 위한 전담 기구가 마련됐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24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범정부 문제 해결형 협업조직인 거점별 5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개소식’에 맞춰 119화학구조센터를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

거점별 5개 합동방재센터는 시흥·익산·서산·여수·울산에 마련된다. 시흥·익산·서산은 24일 개소하고 울산은 27일, 여수는 28일 개소할 계획이다.

119화학구조센터는 2시간 이내의 완벽한 사고수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방재청은 지역의 화학물질 취급업체 지도·점검 및 안전교육도 통합 실시 할 계획이다.

방재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일수) 관계자는 “화학재난시 각 부처별로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5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정부 3.0의 대표적인 성공모델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난해 12월5일 구미 합동방재센터가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소통과 협력의 새로운 현장대응시스템을 통해 화학재난에 대한 전문화된 사전 예방·점검 및 안전교육 통합실시는 물론, 화학사고 대응 전담기관으로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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