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설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L공사는 22일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소재한 내리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재용 SL공사 사장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주변 정리정돈 및 실내 청소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보조, 안마, 말벗 되어주기 등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SL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오는 28일까지 모두 4곳의 요양원 및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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