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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0 13: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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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 온수기’.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 온수기’가 일본 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호주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대성산업(주)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이사 고봉식)은 오는 28일 국내 보일러업계 최초로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 온수기’를 호주 시장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그 동안 국내 보일러 업계의 미개척 시장인 호주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가스 온수기의 기술 조건 및 수요를 파악하는 등 오랜 기간의 사전 시장 조사를 진행하며 호주 진출을 모색해 왔다.

특히 이번 호주 진출을 앞두고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 온수기’가 호주 에너지 규격인 ‘스타 레이팅(STAR RATING)’에서 기존에 선점한 기업들이 5.5∼6점을 받았던 것에 비해 최고 수준인 7.4점을 획득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통해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 온수기’는 에너지 절감에 대한 기술력을 호주에서도 인정 받으며 시장에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성쎌틱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콘덴싱 기술을 가지고 있는 만큼, 보일러뿐만 아니라 온수기에도 콘덴싱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높은 열효율과 뛰어난 내구성을 인정 받아왔다.

이 같은 강점들을 내세워 현재 호주 가스 온수기 시장에서 약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일본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두고 시장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 업체들에게 미개척지였던 호주시장 진출로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의 뛰어난 기술력과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해외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함께 다각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전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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