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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7 14: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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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20년째 사회복지기금을 마련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 울산시청에서 경영지원본부 김재훈 전무, 문대성 노동조합 사무국장, 박맹우 울산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사회복지기금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현대중공업이 기탁한 성금은 11억9,000만원으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도 7,700만원을 보탰다.

성금은 올 한 해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 및 생계곤란가정 92세대,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소 30개소 등에 매달 정기적으로 지원되며, 저소득층 장학사업과, 결혼 이주 여성 정착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20년간 사회복지기금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에게 총 260여억원의 성금을 지원해 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대중공업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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