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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7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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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지역 전략 및 특화산업군 기업 육성을 위해 1,344억원의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충북지역 전략산업과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충청북도와 한국은행(충북본부), 신용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이 체결한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력 협약’으로 101개 기업에서 1,344억원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TP는 지난 해 7월 체결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력을 통해 협약기관인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역특화산업육성자금 1,469억원을 활용해 기업대출금의 50%를 해당 금융기관에 연 1.0%의 금리로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신용보증서 발급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보증수수료를 0.2% 인하하고, 보증비율 상한도 90%까지 5% 확대 했다.

이를 통해 충북전략산업기업군 80개 기업 1,029억원, 특화산업 21개 기업 314억원을 지원 받았으며, 이는 기업운영, 시설, 원자재구입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 됐다.

중소기업들이 지역특화산업육성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충북TP로부터 전략 및 특화산업 영위 확인서를 발급 받아 시중은행을 통해 한국은행(충북본부)에 신청해야 한다.

충북TP는 기존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방식의 발급 업무를 기업정보시스템을 통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편의성을 개선해 올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향후 주력 및 협력산업 등 대표산업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증가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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