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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6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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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융합전자기기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15일 충북TP 세미나실에서 충청지역산업평가원(원장 이경미)과 공동으로 ‘전력반도체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권 융합전자기기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력반도체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 및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 김상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은 실리콘 전력소자 MOSFET(금속산화막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구상모 광운대학교 교수가 SiC(탄화규소) 파워디바이스 기술적 과제와 향후 방향에 설명했다.

이어서 심규환 전북대학교 교수가 GaN(질화갈륨) 파워디바이스 연구 개발 동향 및 향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윤병진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 센터장은 “최근 에너지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관련 부품의 관심도급증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충청권이 광역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융합전자기기산업의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의 기술증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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