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산업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업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산업기술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2009년 산업기술주간’ 행사가 ‘산업기술의 성장전략과 미래대응‘ 이라는 주제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살펴보면 테크플러스(Tech+) 국제포럼(12월 10~11일)에서는 2개 미션(협력과 문화의 시대, 미래 대응과 기업)으로 나누어 산업기술 분야의 새로운 어젠다를 발굴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포럼은 산업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업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산업기술저변을 확대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는 15일 열리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는 ‘2009 기술대상 시상’ 및 10대 신기술 선정,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포상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11일에는 여성공학인 심포지엄이, 12일에는 산업기술 경진대회가 열려, 올해 산업기술주간은 명실공히 기술인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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