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12-07 13:38:12
기사수정

▲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右에서 4번째)를 비롯한 도 관계자들과 마티아스 루드비히 인피니온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이사(左에서 4번째) ,브렛킴버 린데코리아 대표이사(左에서 5번째), 마크 프루시키 한국메티슨특수가스 대표이사(右에서 3번째), 게리 하트 에드워드코리아 사장(右에서 2번째) 등 투자유치 홍보대사들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右에서 4번째)를 비롯한 도 관계자들과 마티아스 루드비히 인피니온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이사(左에서 4번째) ,브렛킴버 린데코리아 대표이사(左에서 5번째), 마크 프루시키 한국메티슨특수가스 대표이사(右에서 3번째), 게리 하트 에드워드코리아 사장(右에서 2번째) 등 투자유치 홍보대사들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올해 외자유치 목표를 훌쩍 넘겨 15억76백만$을 기록한 충남도가 내년에도 외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는 충청남도에 투자한 외국기업 CEO 인사들로 반도체, 석유화학, 진공펌프, 산업가스 등 산업분야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道의 외자유치 관련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시 해당 산업분야별 투자정보 제공 및 자문활동은 물론 직접 현장 활동도 하게 된다.

투자유치 홍보대사로는 △일본 석유화학업체 大山MMA社 Hiroshi Miki △독일 반도체업체 Infineon社 Matthias Ludwig △독일 산업가스업체 Linde Korea社 Brett Kimber △영국 진공펌프업체 Edwards社 Gary Harte 등 CEO 5명이다.

이에 7일 오전 11시 30분, 이인화 행정부지사는 부지사실에서 5명의 투자유치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외자확보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선진기술 이전, 기업구조 개선 등 우리 경제에 순기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홍보대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살려 외자유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및 서비스산업 분야 유치확대와 해외 신규투자가 발굴에 한층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충남도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 투자유치 홍보대사들은 연 1회 정례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하면서, 道의 외자유치 활동시 홍보 및 정보제공, 자문 등 직·간접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재관 충남도 투자통상실장은 “이번에 외국인 CEO를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로 위촉 운영하게 돼 道의 전방위적 유치활동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미 2010년도 투자유치 목표와 방향을 수립해 놓은 상태로, 앞으로 충남도가 외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난 극복과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7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