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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8 17: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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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혁신 방안과 지역 클러스터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창조경제 스마트뉴딜 실천연합(창실련: 공동대표 임주환 고려대 교수,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은 새누리당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와 함께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2층)에서 ‘지역과 대학이 함게 만드는 창조경제!, 스마트 클러스터 구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서남수 교육부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문형남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 공동대표 등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며 국회의원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창실련 창조경제융합연구소 소장인 서울대 경영대학 김수욱 교수가 ‘창조경제와 대학의 혁신 방안’, 김상욱 충북대 경영정보학과 교수가 ‘창조경제와 지역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분당·판교 K-Valley 현황’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형태근 동양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 융합정책관, 문형남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 공동대표, 배철영 ㈜이노엠디 회장, 여수아 대학생 창업 벤처기업 ‘촉’ 대표(KAIST 4학년), 한석수 교육부 대학지원실 대학지원관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창실련은 전국의 정보통신(ICT)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ICT를 기반으로 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기 위해 지난 7월에 출범한 단체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7개 권역에서 3,000여명의 회원이 창실련지역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ICT와 창조경제분야 최대규모의 전국적인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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