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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3 18: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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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가 기관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점을 받으며 최고의 지역혁신거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경남TP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18개 TP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경영평가에서 최우수(A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선정으로 경남TP는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영평가는 △발전전략 및 리더십, 조직 및 경영업무 효율화 등을 평가하는 기관관리 부문 △인프라 활용, 기업지원, 지역혁신 거점기능 등을 평가하는 주요사업 부문 △기관 성장성, 지역발전 기여도, 수요자 만족도, 정부지자체 시책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종합성과 부문 등 크게 3개 항목을 분야별로 전문 경영실적평가단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경남TP는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의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별 산업벨트 형성에 따라 특화센터를 구축해 적기·근접 기업지원체제를 마련해 왔으며 지원하는 기업도 1,300여개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경영혁신 활동을 통한 계속적인 제도 개선은 물론, 거점혁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도 반영됐다.

지표별로 △기관관리 부분에서 발전전략, 기관장 리더십, 조직 및 재무 관리, 윤리경영 △주요사업 부문에서 입주공간 활용 및 관리, 장비활용 및 시설관리, 기업 지원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한 기관발전전략 수립이 경남도의 산업발전전략과의 정합성을 높인 점과 회계감사, 행정감사, 감사담당 및 TFT운영으로 윤리경영 운영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TP는 3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 평가에서도 4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산업 정책 기획에서 기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지역산업의 혁신거점기관으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TP임을 입증해 보였다.

전병천 원장은 “전 직원들이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대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경남 지역기업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전문성 확보를 통해 경남의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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