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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2 18: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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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일이 일본으로 수출하는 LED 안개등.

새일(대표이사 박병인)이 LED 안개등을 일본에 본격 수출한다.

지난 7월 일본 LEED(대표 Gaku Nagatomo)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새일은 그동안 밝기를 30% 개선하는 등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공인시험기관을 통한 품질검사를 통해 제품의 가치를 인증 받고자 노력해 왔다.

새일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RSP(대표 김대용)를 통해 저온, 고온, 충격 등 총 6가지의 품질검사 항목을 거쳐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LED 전조등의 경우 일본 자동차 검사기준에 적합한 시험을 거쳐 튜닝부품 자기인증을 위한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새일의 자동차용 LED 제품 중 첫 수출 물량은 LED안개등 1,000세트로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일본 내 론칭 프로모션 제품이다.

새일 박병인 대표는 이번 일본수출 시작에 대해 “국내시장은 튜닝관련 규제 등으로 자동차 LED 제품의 판로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수출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며, “현재 튜닝활성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내수시장에서도 법의 테두리 내에서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규제가 정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새일은 LED 안개등에 이어 LED전조등의 품질검사가 완료되면 수출이 본궤도에 올라 내년에는 자동차용 LED 안개등과 전조등의 수출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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