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이 노후설비 보유 중소기업을 지원을 통한 화학물질 유출사고 방지에 나섰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내년도 환경개선자금 융자지원 대상에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영세사업장의 노후된 화학물질취급시설 개선에 대한 융자지원으로 화학물질 누·유출사고를 예방한다고 11일 밝혔다.
2013년도 영세 유독물등록사업자 지도점검 결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및 유출방지시설 취약사업장 4,600여 곳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화학물질취급시설 개선을 위한 이차보전융자 지원규모는 120억원으로 업체당 10억까지 국가환경보전 및 국민환경보건 보장을 위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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