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청정한 에너지원인 셰일가스의 본격 개발로 에너지, 화학, 플랜트 등 연관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기업들의 사업기회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2월19일 오전 9시50분부터 오후5시10분까지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4 셰일가스 및 연관산업 전망/분석과 사업화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셰일가스 정책로드맵과 연관산업의 육성정책 및 지원방안, 2014년 해외 셰일가스 개발계획 및 국내기업의 시장참여 전망,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신규사업 및 수익모델을 모색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에 △정부의 셰일가스 정책 로드맵과 대응전략/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연관산업 육성정책 △2014년 해외 셰일가스 개발계획과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실태 및 기술이슈 분석/우리나라 기업의 시장참여 전망 △셰일가스 및 Tight Oil 최근동향 및 관련 신사업 기회 △셰일가스의 동반성장 에너지인 가스 코제너레이션 산업전망 및 시장 활성화 방안 △셰일가스가 주요사업에 미치는 파급효과 분석 및 대응전략 △셰일가스가 국내 석유화학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셰일가스 기반의 석유화학 시장 활성화 방안과 미래발전 방향 △셰일가스가 국내 운송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셰일가스 기반의 가스차량의 시장활성화 방안과 미래발전 방향 △북미를 중심으로 한 셰일가스 개발동향과 연관산업의 발전적 변화 등이 각각 주제발표 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셰일가스의 파고가 화학산업은 물론이고 자동차 및 전자산업 등에도 점차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셰일가스 연관산업을 수출산업화 할 수 있는 발전방향과 국내기업에 미칠 수 있는 파급영향을 모니터링해 대응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