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본사가 있는 경기도 이천(13명), 물류센터가 있는 충남 천안(2명), 일사일촌 지역인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4명)의 중·고등학생 중 각 지역 학교장 추천을 받은 모범학생 19명에게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학금은 매달 임직원의 월급에서 1,000원 이하 금액을 모으는 ‘끝전공제’ 기금과 동일한 액수의 후원금을 회사 측에서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현대엘리베이터 이천 본사를 시작으로 21일 손양면사무소, 26일 현대엘리베이터 천안물류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지역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은 2009년 이천 지역(6명)을 시작으로 매년 인원과 지역을 넓혀가며 지역 사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장학사업 외에도 사내에 자발적으로 조직된 ‘사회봉사단’을 비롯해 각 부서별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 지역 산천 가꾸기, 농촌 일손 돕기, 복지단체 시설보수 참여, 승강기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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