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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7 1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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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가스공사 주최로 열리는 세계적인 가스 및 오일 업계 행사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벌써부터 뜨겁다.

가스텍 전시회 사무국은 킨텍스 전시장에서 30,000㎡규모로 열리는 가스텍 전시회에 전세계 40여개 국, 3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들이 전시업체 참여 등록을 완료해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스텍 전시회에는 주최사인 한국가스공사와 더불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 SK에너지, GS에너지, GS파워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전시 기업으로 등록했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고객들과 비즈니스를 펼칠 ‘한국관’에는 가스트론, 원일티엔아이, 대양전기공업, 영국전자, 한국유니콤밸브, 코밸, 현우, 강림인슈, 영테크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해외기업으로는 공식 후원 기업인 쉘(Shell), 라스가스(Rasgas), 셰브론(Chevron), 엑손모빌(Exxon Mobil), BG 그룹(BG Group), 플루어(Fluor), 우드사이드(Woodside), 사우디아람코(Saudi Aramco), 카타르가스(Qatargas), 오만 LNG(Oman LNG), 가스프롬(Gazprom), 로즈네프트(Rosneft), GDF 수에즈(GDF SUEZ), 벡텔(Bechtel), KBR, 지요다(Chiyoda), 게일 인디아(GAIL India), PTT, 페트로브라스(Petrobras), 페르타미나(Pertamina), ENI 등 세계 가스 및 LNG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출품한다.

가스텍 전시회에서는 업계 최신 혁신 기술 동향을 알 수 있는 ‘CoTEs(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기술 정보 세미나’가 무료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쇼어 및 해저기술 △파이프라인 기반시설 △보건, 안전 및 환경 △천연가스차량(NGV) △LNG 가스운송선 기술 △발전 △LNG 연료 기술 △천연가스 공정 GTL/NGL 기술 등 각 분야 별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60여 개 이상의 세션을 통해 업계 최신 동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폴 싱클레어(Paul Sinclair) 가스텍 2014 이벤트 디렉터는 “가스텍 2014 전시회에 기업들의 압도적인 참여신청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가 글로벌 전시기업들과 한국 및 아시아 기업들의 구매, 조달 팀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이자,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가스업계 참여자들과 관계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가스텍은 1972년 런던을 시작으로 매 18개월을 주기로 개최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가스 업계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업스트림, 미드스트림, 수요 부문 등 전 세계 가스 업계 및 관련 업계의 최신 기술이 한데 모여, 약 1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웹사이트(www.gastechkorea.com/ko/)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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