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원장 유은영)이 연말을 맞이해 복지단체에 성금 기탁 및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지난 4일 광기술원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금곡동 소재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삶터인 ‘별밭공동체’에 임직원 명의로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광기술원은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사랑의 1구좌’ 운동을 전개해, 매 년 사회복지법인 및 어린이재단 등을 후원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보내고 있다.
이밖에 광기술원은 연말 이웃돕기행사의 일환으로 각종 성금 기탁 및 임직원의 사회 복지 시설 위문 활동 전개 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유은영 광기술원 원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생각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작은 정성을 나누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인근 지역 소외 계층에 대한 성금 기탁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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