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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7 2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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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한정화)은 벤처⋅이노비즈기업으로 인증받은 중소기업에 대해 매출채권보험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용역 제공대가로 발생한 매출채권을 보험에 가입하면 향후 구매기업의 채무불이행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가입대상은 제조업, 제조관련 도매업과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이며, 보험 보상한도는 최대 30억원이다.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벤처⋅이노비즈협회는 자체 홍보수단을 활용해 보험수요 발굴 및 추천 등 중계역할을 수행하며 신용보증기금은 동 협회로부터 추천된 기업에 대해 보험료를 15% 할인하고, 보험인수비율을 종전 80%에서 85%로 높이는 등 우대 지원키로 했다.

벤처·이노비즈기업은 ‘13.10월말 현재 46,379개(벤처 29,192, 이노비즈 17,187)로, 이번 조치를 통해 납품대금에 대한 안전망 확보로 도전적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 동안 보험가입이 제한되었던 건설업 영위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도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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