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12-04 14:52:10
기사수정

에릭슨 (한국지사장: 비욘 알든)은 오늘 ‘2009 한-EU 산업협력의 날’ 행사에서 열린 제 4회 한-EU 협력상 시상식에서 ‘최고 녹색기업상(Green Pioneer)’을 수상했다.

에릭슨은 국내 4G 기반의 그린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친환경 통신기술 협업 노력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녹색기업상’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비욘 알든 에릭슨 코리아 사장은 오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수상소감을 통해 “통신기술을 통한 저탄소 사회를 꿈꾸는 에릭슨이 한국의 ‘최고 녹색기업’으로 꼽히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4G 모바일 브로드밴드 기술이 새로운 ‘녹색통신’을 이끌어 갈 것이며 한국은 이러한 녹색통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주한유럽 상공회의소 회장은 “국내 진출한 EU국가 기업들이 한국의 환경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되었다”며 “에릭슨의 사례와 같이 앞으로도 많은 EU기업들이 한국의 환경을 위해 협력하는 그린 파이오니어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릭슨과 한국 정부는 올해 7월 회담을 통해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그린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에릭슨은 새로운 녹색통신 시장경제를 만들기 위해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유럽 각국 대사, 한국정부 관계자, 업계 선도기업 등 500 여 명이 참석했다. 2006년 시작된 ‘한-EU 협력상’ 중 ‘최고 녹색기업상’ 부문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해 금년 신설된 항목으로 에릭슨이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에릭슨은 기술과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제공하는 통신 서비스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생산과정 중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년 안에 40% 낮출 계획이다.

에릭슨은 2020년까지 전세계 500억 통신기기의 연결을 목표로 인류의 그린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선도적인 4G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7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