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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04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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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홍순철 교수)는 지난 3일 울산대학 내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에너지 하베스트 스토리지 연구센터’(EHSRC: Energy Harvest-Storage Research Center)‘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도연 울산대 총장,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이영백 한국물리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대 기초과학연구소는 이에 따라 오는 2017년까지 9년간 총 60억원(국비 46억, 학교지원금 14억)을 투입, ‘그린 에너지 하베스트 - 스토리지 소재∙소자 연구’개발에 나선다. 참여 연구진은 교수진 13명, 전임연구원 1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그린 에너지 하베스트 - 스토리지 소재∙소자 연구’는 주변에 존재하는 진동(운동), 열, 빛 등의 에너지를 변환 소재를 이용,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이를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핵심기술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에너지 하베스트 스마트 소재∙소자 연구 △광전변환 소재∙소자연구 △에너지 스토리지 소재∙소자 연구 등이다.

한편, 대학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 및 연구 경쟁력 제고를 통해 대학의 연구 거점 구축 및 연구소 중심의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연구지원 사업이다.

지난 9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국 대학 연구소에 대한 공모를 통해 울산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를 ‘2009년도 대학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으로 선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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