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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1 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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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 임직원들이 경영성과 부진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성과급 및 임금인상분의 반납을 추진한다.

석유공사는 최근 해외자원개발사업 투자에 대한 비판 등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경영성과 부진에 대한 지적과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공사는 임원 및 1급 이상 전 직원에 대해 2013년 경영평가 성과급을 반납하고(26명, 약 7억원), 부장급 이상 전 직원에 대해 2013년 임금 인상분을 전액 반납(252명, 약 5억원)한다는 계획이다.

반납금은 공익적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며, 향후 경영성과가 크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2014년에도 경영평가 성과급 및 임금 인상분을 반납할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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