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덕권 한국애질런트 대표.

한국애질런트(대표 윤덕권)의 우수한 정밀측정 능력이 국내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한국애질런트는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43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정밀측정능력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간 및 주파수 분야 숙련도시험에 참여한 총 17개의 국내 교정 기관 중 최고의 심사 점수를 받은데 따른 것이다.

숙련도 시험은 해당 교정기관의 교정품질이 국가표준과 소급성이 유지되는지, 정확하고 정밀한 교정결과가 산출되고 있는지, 교정결과의 산출 방법이 객관적이고 통계적인 기법에 의하여 증명되는지 등의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서 평가결과는 곧 해당 교정기관의 교정 기술력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한국애질런트 교정센터는 1999년에 정밀측정능력부문(전기 분야)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2000년에는 정밀측정능력부문(전자파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주요 3개 분야의 정밀측정능력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이력을 갖췄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윤덕권 대표은 “이번 수상으로 국내 첨단산업분야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교정품질 기술력을 국내외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애질런트는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서 이러한 첨단 품질기술력을 바탕으로 적합한 가격에 고품질의 교정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최선의 서비스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한 고객의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밀측정 및 교정기술 업그레이드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