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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30 2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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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30일 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렬)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 용인지사 인근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합동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으로서, 공사 김중현 부사장은 10월30일 공사 자매결연 1사1고인 울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사는 특성화고 지원확대 및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해 지난 2006년 11월 29일 울산공고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2006년부터 해마다 2,000만원의장학금을 지원해 현재까지 모두 1억6,000만원을 울산공고에 지원했다.

또한 이날 공사는 한림대성심병원(안양소재)과 함께 용인지사의 인근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7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체지방분석, 골밀도, 심전도, 복부초음파 등 다양한 건강검진과 의료상담 등을 제공하며 합동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공사가 추진하는 의료봉사활동은 지난 5월28일 한림대성심병원과 체결한 의료봉사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봉사활동으로서 지난 6월26일에는 평택지사 인근 서부노인복지관 독거노인 60여명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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