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가전제품이 하나로 연결되는 스마트홈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동향을 살펴보고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11월8일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4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융합가전 및 고효율기기 실태와 비즈니스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홈 구축사업의 국내외 실태와 시장전망 및 관련 기업체 사업전략을 비롯하여 표준화 동향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및 특허분석뿐만 아니라 선진기업의 Wifi, NFC기반 스마트가전 실태와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분석에 이르기까지의 제반 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에 △스마트홈 산업분야별 국내외 실태와 시장전망 및 관련 기업체 사업전략 △스마트홈 기술분야별 국내외 실태와 시장전망 및 비즈니스 모델 △AMI(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와 스마트가전 연계 표준화 현황 및 전망 △NFC기반 스마트기기, 가전 실태와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 △LG전자의 Wifi/NFC기반 스마트기기, 가전 기술개발현황과 비즈니스 모델 및 발전방향 △스마트홈/스마트가전 표준화 동향과 연계 운용기술 및 기술발전방향 △AMI와 스마트가전, 전력수요관리/원격제어가 가능한 제어장치 기술개발현황 및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홈/스마트가전 및 전력관리 시스템 관련 기술의 국내외 특허현황과 국내업계의 대응전략 등이 주제발표 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가전제품과 스마트TV 및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확대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마트홈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스마트홈 구축사업의 방향설정과 기술발전의 가속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