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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4 11: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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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SK하이닉스 임직원들과 합동 공연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의 임직원들이 후원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 콘서트를 열고 미래 꿈에 대한 희망을 나눴다.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23일 이천 본사 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단’의 음악회 ‘희망나눔 꿈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모은 정기 기금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 교육 및 음악레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악인재 발굴 및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이천, 충청북도 청주 지역 72명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SK하이닉스의 기금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마련된 자리로, SK하이닉스 임직원과 후원 아동·청소년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오케스트라단의 연주 및 가수 이은미의 특별공연으로 꾸며졌다.

남건욱 SK하이닉스 총무그룹장 상무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으고 있다”며 “오케스트라를 통해 희망을 나누고, 아이들이 글로벌 음악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꿈의 오케스트라 외에도 임직원들이 모은 20억원의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행복플러스 영양도시락사업’, ‘Do Dream 장학사업’, ‘로보올림피아드’ 등 이천·청주 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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