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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3 17: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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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 유럽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23일 발표한 경제사절단을 살펴보면 총 67개사가 선발됐으며 프랑스에 45개사, 영국에 64개사, 벨기에에 22개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이중 대기업은 13개사로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홍진 KT 사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소·중견기업은 33개사로 류진 풍산그룹 회장, 최진식 SIMPAC 회장, 서병문 비엠금속 대표, 허용도 태웅 회장 등이 선정됐다. 산업부는 한-EU FTA와 세일즈 외교를 적극 활용해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융기업은 4개사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동행한다.

공공기관은 8개로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등이 선정됐다.

경제단체 및 협회는 9개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임택 한국풍력협회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경제사절단은 경제인 포럼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현지 정부, 기업 등과 경제·비즈니스 협력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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