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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6 1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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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부스 전경.

삼성전자가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약 270m²규모로 부스를 설치했으며 최고효율 시스템 에어컨과 에너지절감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전시해 친환경 가전리더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최고효율 시스템에어컨 외에도,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공조기기, 공조기기로 바닥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공조솔루션 등 다양한 건물과 공간 구조에 따른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전시했다.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DVM S는 듀얼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와 광범위한 냉·난방 용량제어를 통해 7.18의 국내 최고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으며, 중국(IPLV,7.20)과 미국(IEER,31.0)에서도 최고효율을 달성해 명실공히 에너지절감 리딩 기업임을 입증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연중 온도가 일정한 땅속의 열을 이용해 외기온도와 상관없이 높은 효율을 유지하는 시스템에어컨 DVM GEO를 전시했다.

시스템에어컨 실외기를 이용해 바닥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에코히팅시스템(EHS)과, 프리미엄 가전 9000 시리즈를 함께 사용하는 그린홈 전시존을 마련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에너지효율 1등급 푸드쇼케이스 FS9000, 건조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에어 스피드 드라이를 채용한 버블샷3 W9000, 기존대비 연간소비전력량을 58% 줄인 스마트에어컨 Q9000과 함께 초고효율 LED 조명, 에너지 절감의 핵심기술인 디지털 인버터 기술을 알렸다.

이 밖에도 에너지 사용을 최적으로 컨트롤 해주는 빌딩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젠시스2.0(Zensys)으로 외부 환경과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기기를 정밀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시스템 기술력을 자랑했다.

젠시스2.0은 냉·난방을 물론 빌딩 내 환기·급탕·조명 등을 제어해, 실내가 활동하기 좋은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면서도 연간 에너지비용을 기존 대비 최대 28.3% 까지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삼성전자는 젠시스2.0을 한국/중국에 도입, 원격으로 빌딩의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적정 에너지 사용 제안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조용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에너지효율을 높인 경쟁력 있는 친환경 제품과 스마트 공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종합 공조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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