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9-30 22:12:43
기사수정

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9월3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알루미늄
◇ 중국의 상동 치핑 신파(Shandong Chiping Xinfa) 그룹은 해당 사의 신장(Xinjiang) 알루미늄 캐파를 현재의 80만톤 수준에서 68.8% 수준인 55만톤을 늘려 오는 연말까지 135만톤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일본 알루미늄 협회에 따르면 일본의 알루미늄 수요는 여전히 저조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선적은 지난 달 14만8,988톤으로 전년의 14만8,920톤 대비 소폭의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월의 17만9,542톤 대비 상당한 감소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 유럽 자동차 제조업 협회에 따르면 8월의 유럽의 자동차 판매는 감소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5% 감소한 자동차 판매에 따라 7월 5% 증가분은 상쇄 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 LME 알루미늄 주간 재고는 0.6%인 3만4,900톤 감소로 현재 538만6,000톤을 기록 중이다.

◇ 상해 알루미늄 재고는 12.7% 인 3만956톤 감소로 21만3,000톤을 기록 중이다.

◇ 상해와 LME 간 가격 차이는 상해가 93달러 비싼 상황이다.


■ 납, 아연
◇ 납 관련 생산업자인 도런(Doe Run)사는 해당사의 주요 제련소인 미주리 지역의 허큘라니엄(Herculaneum)의 올 연말 폐쇄와 함께 보유분의 납 정광을 국제 시장에 팔아넘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제련소의 캐파는 연간 13만톤으로 알려진바 있다.

◇ LME 납 재고는 1.5%인 3,775톤 줄어 24만1,000톤을 기록했다.

◇ LME 아연 재고는 1% 인 9,800톤 줄어 96만9,000톤을 기록했다.

◇ 상해 아연 재고는 0.2% 인 602톤 줄어 25만3,000톤을 기록했다.

◇ 상해와 LME 간 아연 가격 차이는 상해가 176달러 비싼 상황이다.

◇ 상해 납 재고는 7.3% 인 6,853톤 줄어 8만6,500톤을 기록했다.


■ 전기동
◇ 중국의 닝보 파워웨이 알로이 머트리얼(Ningbo Powerway Alloy Material)은 9월부터 연간 1만톤 규모의 동 합금 막대(rod) 상업생산라인을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 JP모건 소유의 뉴 올리언즈(New Orleans) CME 창고의 전기동 재고는 올 여름에 밀물처럼 들어왔다 썰물처럼 빠져나갔으며 파인낸싱딜과 거래소 미등록된재고가 공급을 왜곡시키고 프리미엄을 올렸다고 트레이더들은 밝혔다. 한달전에 미국 내 수요가 증가하고 중국수출이 늘어나며 코멕스는 마지막 순간에 공급을 빠르게 했다고 전했다.

◇ CFTC는 다음 달 고객 자산강화를 위해 원유, 천연가스 등 다른 품목의 투기거래 수량 제한에 대한 규칙을 확정 짓겠다고 발표했다.

◇ LME 전기동 주간 재고는 3.8% 2만1,125톤 감소했다. 상해는 0.6% 984톤 증가해, 코멕스는 2.4% 711톤 감소했다.

◇ 상해와 LME간 가격차이는 상해가 73달러 비싼 상황이다.


■ 니켈
◇ 러시아의 노릴스크(Norilsk)는 니켈과 플래티넘 가격이 손실을 보고 있는 생산시설의 폐쇄로 인해 2014년 약간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LME 니켈 주간 재고변화는 3.2% 6,972톤 상승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64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