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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26 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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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오른쪽) 중기중앙회 회장과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 중소기업회관에서 외환은행과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 및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6년만인 2013년 6월말 현재 누적가입자 약 30만명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전국 357여개 지점망을 갖춘 외환은행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는 대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게 돼 보다 많은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봉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외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5년까지 가입고객 50만명, 부금 4조원 목표 달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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