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에 따르면 칭다오 소재 중국해양대학교가 지난달 28일 황도구 재당도 근처 35m 해저에 중국 최초로 100kW급 조류발전장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기는 조류발전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해 제작된 것으로 해수 유속(유수의 빠르기)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다른 해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자오좡市는 市주택도농건설국 지붕에 정부기관 최초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이 발전소를 통해 약 68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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