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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1 0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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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세번째부터)한국엔젤투자협회 최종훈 부회장, 김병권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 김창규 산업부 투자정책국장, 장혜덕 아마존웹서비스 한국지사장 등 관계자들과 선정된 국내 20개 소프트웨어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과 육성을 위해 코트라가 나섰다.

코트라(사장 오영호)가 10일 염곡동 본사에서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한국지사장 장혜덕)와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고영하)와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사업(Creative Global Growth)’은 △코트라의 글로벌 역량 △아마존의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및 전문성 △한국엔젤투자협회의 역량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아마존은 인프라 활용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1:1 기술 멘토링을 지원하며,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코트라는 디자인, HTML5 등의 기초 기술교육과 각종 비즈니스 교육을 지원하며 국내 IR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회원사를 통해 투자유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3개월간 육성사업 후에 최종 경쟁을 통해 상위 5개 업체에게는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해외진출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스타트업(Start-Up) 기업들이 창업 초기에 겪는 투자유치,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관련기관과 협력해 국내 IT 벤처 기업들이 글로벌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 육성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효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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