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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9 17: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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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예비창업자와 중소벤처기업들의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에 나섰다.

경북TP가 9일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창조경제시대를 맞이해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에게 사업화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를 함으로써 유망기업들의 지원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부에 (사)비즈니스아이디어산업협회 사무국장 양인범 박사가 사업의 추진체계 및 지원방향 등 정부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활성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교수가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BI 사업화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지원방법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이번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가전, 생활용품, 지식서비스, 디자인·엔지니어링, 바이오헬스, 자동차·항공, IT, 신재생 등 에너지, 기계·조선·플랜트, 플랫폼서비스 등 10대 산업분야에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지원기관을 지정한 바 있으며, 경북TP는 그 중 플랫폼서비스 부문 지원기관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경북TP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플랫폼서비스 부문의 비즈니스아이디어(BI) 발굴, BI권리화지원, 비즈니스모델(BM)기획, 사업화지원, 투자연계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필요한 전주기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TP는 이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아이디어의 사업화 전반에 대한 지원 외에 스마트디바이스와 일반제품의 연계를 통한 전통제조업 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스마트프로덕트 제조 관련 아이디어를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기업이 사업화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해결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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