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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6 0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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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창조적 미래 환경·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SL공사는 지난 6월24일부터 8월30일까지 인하대학교 재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에서는 학생 14명이 공사 9개 부서에 배치돼 폐기물처리와 환경관리, 수처리, 에너지사업 등 매립지 운영 전반에 걸친 이론 및 현장실습을 했다.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통해 SL공사의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 및 환경·에너지 기술과 관련한 폭넓은 현장실무를 경험했고 환경마인드 제고와 등록금 마련의 기회까지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SL공사 관계자는 “환경·에너지분야 인재양성과 관련한 산업 발전 및 창조적 미래 환경의 메카로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L공사와 산학협력기관인 인하대학교가 운영 중인 현장실습프로그램은 이번 14명을 포함해 8년간 총 17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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