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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5 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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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LED 조명사업에 적극 진출한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은 프리미엄급 LED 스탠드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가정 및 사무용 LED 조명, 유비쿼터스 가로등, 전광판 등 각종 LED 조명기기를 제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전선이 이번에 출시한 LED 스탠드(모델명 : LS-LED-100)는 전력 소모량이 백열등의 1/8, 형광등의 1/2에 불과한 고효율 제품이다. 또한 램프의 수명이 5만 시간에 달해 1일 평균 7시간을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램프를 20여 년간 교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LS-LED-100은 형광등이나 백열등처럼 광원이 미세하게 꺼지고 켜지는 것을 반복할 때 생기는 파장이 없고, 눈부심 방지 패널을 채용해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또한, 조명의 색상이 집중력과 기억력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습과 독서, 휴식 등의 상황에 따라 푸른색, 노란색, 붉은색으로 조정할 수 있게 했다.

김동영 LS전선 SBG사업부장은 “LS전선은 그린 비즈니스 사업의 일환으로 LED 응용사업을 2007년부터 준비해 왔다”라며, “국내는 물론 중동, 남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현재 LED 가로등에 와이파이(WiFi)와 CCTV 등을 채용한 유비쿼터스 가로등도 출시를 앞두고 홍익대학교와 공동으로 디자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LS전선은 오는 8월 완공 예정인 동해 케이블 공장에 LED 가로등 및 천장 조명등을 설치해 연간 1,000만원 가량의 램프 교체 비용 및 전기사용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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