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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3 14: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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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3번째)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이 코식 바수(왼쪽2번째) 세계은행 수석 부총재와 면담하고 일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식 바수 세계은행 수석 부총재가 한국의 창조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3일 윤종록 제2차관이 세계은행 코시 바수 수석부총재 일행과 면담을 갖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종록 차관은 창의력과 상상력에 기반을 둔 창조경제는 곧, 창업경제와 같다는 점을 강조하며, 많은 이들의 훌륭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한 정책으로서 무한상상실 프로젝트, 논스톱 글로벌창업지원센터 구축 및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생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소개했다.

또한 ICT를 통한 창조경제 구현에는 정보보호가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그러한 의미에서 미래부와 세계은행이 협력하여 추진 중인 ‘글로벌 정보보호센터’ 구축이 잘 진행되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코식 바수 수석 부총재는 전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 한국이 개인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기반을 두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가는 것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세계은행과 미래부가 정보보호를 포함, ICT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많은 협력을 진행해 한국의 창조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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