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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2 16: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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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공사 임직원들이 북한산 둘레길을 걷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직원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SL공사(사장 송재용)와 SL공사노동조합(위원장 서광춘)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양주군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노사 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다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이날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사장과 직원간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송재용 사장은 “그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 매립지주변 환경문제와 골프장 운영관련 현안에 대해 많은 진전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집중, 현재의 난관과 역경을 지혜롭게 극복해 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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