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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30 13: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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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8월3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세계 최대의 전기동 생산 국가인 칠레의 7월 생산량은 48만440톤으로 전년대비 16% 상승했다. 이는 신규광산에서의 생산량 증대 및 구리광 품질 향상(Better Ore Grades)에 의한 영향으로 알려지고 있다.

◇ 중국의 장시 구리(Jiangxi Copper)사의 2013년 1분기 전기동 생산량은 55만8,800톤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2% 상승했다.

◇ 잠비아 타자라(Tazara) 철도의 직원 파업으로 인해 잠비아의 전기동 수출이 잠정적으로 중단됐다.

◇ 중국의 구리관 생산업체인 저장 해량 그룹(Zhejiang Hailiang Group)은 2013년 1분기 동안 10만1,200톤의 구리관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대비 22.5% 상승한 수치다.

◇ 칠레의 살바도르(Salvador) 지역의 소형광산의 직원들은 제시한 보너스 협상이 무산될 경우 다음주 파업에 돌입 할 수 있음을 밝혔다.

◇ 중국은행(Bank of China)은 본국의 원자재 트레이딩 분야 강화를 위해 원자재 트레이딩 유닛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전 중국 정책은 은행권이 금을 제외한 현물 원자재 트레이딩을 금지하고 있었다.


■ 알루미늄
◇ 알코아(Alcoa)사는 자동차생산의 알루미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 미 테네시주(Tennessee)의 알코아(Alcoa)사의 2억7,500만달러를 투자한 확장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중국은 올해 말까지 연간 27만3,000톤의 이전 알루미늄 용력(Outdated Aluminum Capacity) 수준을 폐지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 니켈
◇ 중국의 니켈-스테인리스강 5월 생산이 연간기준 대비 24% 상승했고, 평면 압연 스테인리스강(Flat-rolled stainless steel) 7월 수출량은 40%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 칠레의 7월 몰리브텐 생산량이 3,201톤으로 전년대비 20.9% 상승했다.


■ 납&아연
◇ 일본 자동차 생산업체인 닛산(Nissan)의 미국 내 생산력이 내년초까지 20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현재는 173만대 정도 수준이다.

◇ 중국우광집단(China Minmetals Corporation)이 대주주로 있는 광산업체 엠엠지(MMG)사에 따르면, 국제 아연 생산량이 2015년까지 연간 1,48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2년 기준 전세계 아연 생산량은 1,320만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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