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가 다음달 7일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전기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회원간 친목과 공동이익을 도모해 전기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국민경제의 향상발전에 이바지해온 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1989년 12월7일 창립총회를 개최했고 2001년 2월 한국전기공업협회에서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진흥회는 LS산전, 현대중공업, 효성, 국제전기, 비츠로시스 등 대기입과 중소기업을 망라한 196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이들 회원사가 생산하는 품목은 91개에 달한다.
20주년 행사는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18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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