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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9 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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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NX’.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신개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교환렌즈 카메라를 선보이며 글로벌 미러리스 교환렌즈 카메라 시장 1위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29일 세계 최초로 LTE와 안드로이드 OS(4.2, 젤리빈)가 탑재된 프리미엄 미러리스 교환렌즈 카메라 ‘갤럭시 NX’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NX’는 지난해 ‘갤럭시 카메라’로 커넥티드 카메라 시장을 연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두번째 카메라로 글로벌 1위 스마트폰인 갤럭시의 혁신 DNA와 삼성 디지털 카메라의 광학 기술력이 합쳐져 탄생됐다.

특히, ‘갤럭시 NX’는 지난 6월 영국 런던 얼스코트(Earl's Court)에서 열린 ‘삼성 프리미어 2013’ 행사에서 최초 공개돼 현지 언론의 관심과 함께 카메라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한명섭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사업부장은 “‘갤럭시 NX’는 삼성전자가 광학전문 회사로서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카메라가 아니라 제품과 컨텐츠가 하나돼 종합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출시해 글로벌 카메라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NX’는 검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8-55mm 번들 렌즈 포함 18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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