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은 글로벌헬스케어 산업분야 근무자를 대상으로 ‘병원국제마케팅 보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0년까지 외국인 환자수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통역 및 코디네이터 5,310명, 의료통역사 2,069명 및 마케터 1,238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전문인력 수급전망’)
개발원은 2009년부터 글로벌헬스케어 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헬스케어산업의 정책과 전망, 해외환자 유치전략과 상품개발, 정부간거래(G2G)병원·의료산업 수출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hi.or.kr)에서 가능하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약을 통해 무료로 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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