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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7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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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인천시 서구, 경남 밀양시 등 4개 뿌리기업 집적지역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인프라 구축 지원을 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제3회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A(도금), 안산시B(도금), 인천시 서구(도금), 경남 밀양시(주조) 등 4개 지역을 2013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특화단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환경시설, 에너지 시설 등 단지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올 하반기 중 지원된다. 자금은 정부지원금 20억원과 민간매칭으로 마련된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뿌리기업 집적지역에 대한 기업 유치 및 집단화 촉진과 3D업종 이미지 탈피 및 기업간 결속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뿌리산업은 최근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 배출물질 처리기술 발달로 청정산업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과거 공해유발업종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어 입지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뿌리기업의 집적화를 촉진하고 인신도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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