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8-26 17:07:54
기사수정

평택시(시장 김선기)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TP는 최근 평택시와 MOU를 체결하고 평택시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 및 지재권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9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기업지원의 날’로 정하고 평택시청 민원실에서 상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에는 현재 10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약 1,700여개 중소기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새롭게 건설 중인 고덕 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가 2016년까지 조성이 될 계획이며, 앞으로 중소기업 수는 확연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TP와 평택시는 업무협의를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공정기술, 품질향상, 생산·공정의 현장안전관리 등 생산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의 △지적재산권 확보 △기술거래 중계 △사업화 컨설팅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

옛 장터의 5일장 또는 10일장처럼 매주 화요일이면 누구나 평택시청 민원실에 오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보다 깊은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경기TP 관계자는 “평택시에서 올해 매주 화요일 1회 실시할 계획이지만, 내년에는 수요에 따라 경기TP 평택사무소 설치 등을 검토할 예정이고, 경기도 타 기초지자체의 요청이 있으면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59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