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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6 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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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네오마루와 이노셈코리아의 LED제품.

네오마루와 이노셈코리아가 광주 공동브랜드인 MIG 상표를 달게 됐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최근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로지원 및 도시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추진 중인 광주시 공동브랜드 MIG(메이드 인 광주) 브랜드 사용 기업으로 네오마루(대표 김형태)와 이노셈코리아(대표 최운용)를 추가로 선정했다.

MIG는 광주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한 공동브랜드로서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도 고유 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광주시가 만든 지역 공동브랜드다.

브랜드 사용 분야는 광주의 전략산업인 광산업, 자동차산업, 정보가전산업 등 3대 산업 8개 분야 55개 제품이며, MIG 상표 사용 승인 기준은 국내외 인증(KS, 조달우수제품, UL, CE, JIS 등)을 획득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브랜드 사용 승인 여부는 광주시와 광주TP가 운영하는 MIG관리운영협의회에서 심사해 결정한다.

이번에 브랜드 사용승인이 결정된 네오마루, 이노셈코리아는 LED부품 및 LED조명등 제조 및 판매 업체들로서 지역의 대표적인 LED 전문기업들이다.

승인제품으로는 네오마루의 플리커 제어 기술 및 그라파이트 방열시트가 적용된 LED Bulb 타입 12W 조명 등 6종, 이노셈코리아의 친환경(CMP-PLA)방열소재를 적용한 LED Bulb 타입 5.5W 조명 등 7종으로, 이들 제품들은 고효율인증, KS, 신기술제품인증 등을 획득한 기술력 있는 제품들이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이번 MIG 브랜드 참여기업 추가 승인을 계기로, 지역 전략산업 주력제품에 대해 MIG 브랜드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브랜드 사용 기업들이 더욱더 많아 질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광주TP 해외비즈니스센터 활용 및 마케팅 지원 사업 등 참여기업들의 성과제고를 위한 연계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TP는 MIG 브랜드 사용 신청기업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 광주TP 기업지원부(602-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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