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8-26 16:36:33
기사수정

울산시는 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13년 울산시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으로 신규 3개사 등 모두 8개사를 선정했다.

울산시(시장 박맹우)가 26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3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선정패 수여식’을 실시했다.

올해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로는 △(주)태성환경연구소 △창신인터내셔날(주) △엔티에스 등 3개사가 신규로 선정됐으며, 기존 선정업체는 △(주)위즈켐 △(주)로파 △(주)신화테크 △(주)태성산업 △(주)지아이엘 등 5개사다.

신규 3개사에는 비즈니스 자금 3,000만원과 울산시장 명의의 글로벌스타벤처기업 선정패가 주어지며, 향후 5년간 사업성과에 따라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기존 5개사는 선정패와 1,500만원의 비즈니스 자금을 추가로 받는다.

(주)태성환경연구소(대표 윤기열)는 고부가가치 고분자 첨가제 개발을 선도해 가는 친환경 녹색기술 선두기업으로 각종 유해물질 저감 및 탈취관련 특허 기술 보유 등 이노비즈 인증기업이다.

창신인터내셔날(주)(대표 이채구)는 드릴링(Drilling) 분야의 장비(Tooling)에서부터 시스템(System)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제44회 ‘백만 불 수출탑’ 수상 등 기술력 인증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회사다.

엔티에스(대표 김재홍)는 실시간 원격검사를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자체 기술개발로 특허보유 등 경쟁력을 갖춘 IT 기술 선도기업이다.

한편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초기창업 기업과 유망한 벤처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 육성하는 제도로, 지난 2004년부터 시행, 올해까지 총 33개사가 발굴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총 16억4,500만원의 비즈니스 자금 지원과 218억원의 은행자금 융자와 74억 원의 투자유치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까지 선정된 30개사의 성장 추이를 보면 선정 이전 총 매출액이 3,172억원에서 6,203억원으로 95%의 매출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59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