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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6 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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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식에 참석한 에드워드 그룹 나이젤 헌튼 대표와 에드워드코리아 김중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공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공식에 참석한 에드워드 그룹 나이젤 헌튼 대표와 에드워드코리아 김중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공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반도체·LCD 제조 장비용 진공펌프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드워드가 충남 천안에서 차세대 펌프 전략거점 건설에 본격 돌입했다.

에드워드코리아(대표 김중조)는 지난 24일 천안시 차암동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단지에서 천안3공장 기공식을 갖고 지난 3월 MOU 이후 추진돼 온 천안 공장 신설 프로젝트의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에드워드 본사의 나이젤 헌튼 대표, 에드워드코리아 김중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면적 2만400㎡ 규모의 에드워드코리아 신설 천안3공장에는 60여대의 수치제어 공작기계와 다수의 연마기, 측정기가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반도체 장비용 건식 펌프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드워드는 이번 천안 신공장을 차세대 전략 제품 G4 펌프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기술 이전을 통해 영국 본사 생산라인에서 양산 중이던 G4 펌프를 내년 3분기부터 이 공장에서 양산,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회사는 지난 3월 밝혔던 신공장 건설을 포함한 5년간 총 4,300만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지난 8월 대폭 확대 수정한 바 있다.

신설 공장 부지 면적을 당초 약 3만5,000㎡에서 5만900㎡가량으로 넓혀 잡았고 이에 따라 투자금액도 1,500만달러 정도 추가돼 총 투자금액은 약 5,800만달러로 불어났다.

이번 신공장의 기공도 최초 일정보다 1년가량 단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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